광주·전남 우수 중소기업 제품 애용합시다

본 캠페인은 판매·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와 남도일보사가 공동으로 마련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청정 흑산도 해역서 생산한 우럭 가공…‘반건조 우럭’

어업회사법인 신안우럭(주)
 

어업회사법인 신안우럭주식회사(대표이사 문왕권)는 어업인이 직접 생산에서 제조 유통까지 관리하는 국내 유일의 우럭가공 회사다,

신안우럭은 신안군내 양식어업들을 주축으로 39명의 주주들이 출자금 13억원으로 지난 2010년 1월에 설립된 기업이다. 신안군의 청정바다 흑산도 등 주변해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우럭을 규모화 및 기업화를 통해 사료생산부터 양식, 가공, 유통시스템을 갖춰 경쟁력을 강화했다.

신안우럭은 친환경 사료 생산과 우럭을 주원료로 한 가공 및 저장시설 등 기반시설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안정적인 친환경 양식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우럭의 대외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안우럭은 깨끗한 최신시설을 갖추고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인증업소로 위생을 최우선으로 생산 가공하며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친환경 사료를 먹고 자란 싱싱한 활우럭을 가공하며 인공색소 및 일체의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신안 천일염으로만 간을 한 자연식품이다. 각 공정에 위생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개별포장으로 만들어진 반건조우럭은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전화(061-245-4987) 또는 홈페이지(www.shinanwooruk.co.kr)로 확인하면 된다.

자연배기 김치·통뼈감자탕 생산…대기업·군부대 납품

농업회사법인 (주)자연식품
 

전남 담양군 무정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주)자연식품(대표이사 신민수)은 국내 최초 김치와 감자탕을 자체공장에서 생산해 공급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통뼈감자탕은 중소기업진흥공단 HIT500 상품선정돼 20여개의 가맹점에 완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본부이며 포스코광양제철 복지관과 유수의 클럽하우스, 다수의 군부대 회관에 완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자연배기 김치는 100% 국내산 재료만을 엄선(전통식품 인증)해 생산하며 최신 위생시설(HACCP 인증)과 철저한 품질관리(전남도시자 인증)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가정에서 요리하기 어렵고 복잡한 ‘감자탕’을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자연식품의 감자탕은 휴대와 요리가 간편해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통뼈감자탕은 맛집의 비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담백하고 시원하며 진한 국물을 느낄 수 있고, 오랜시간 정성과 함께 ‘직화방식’으로 끓여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자연식품은 2013년 친환경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으로 국비와 군비를 지원받아 김치제조시설을 구축, 2015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50% 신장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민수 대표이사는 “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차원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전화(061-381-7411~3) 또는 홈페이지(www.자연김치.com)로 확인하면 된다.

신안 새우에 천일염 버무려 옹기서 저온숙성 ‘신안어담’

(주)신안새우젓
 

녹색의 땅 전남 신안군은 각종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광활한 갯벌을 보유하고 있어 전국 새우젓의 80%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주)신안새우젓(대표이사 곽대호)은 국내 최초로 젓새우 생산 어민들이 설립한 어업회사다.

신안지역에서 생산된 젓 새우를 천일염으로 가공, 옹기에 저온숙성해 품질 좋은 ‘신안새우젓’을 탄생시켰다. 신안군의 생산자 단체가 신안지역의 특산품을 제조, 가공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신안새우젓을 대표하는 브랜드 ‘신안어담’을 선보이게 됐다.

신안새우젓은 2011년 공장을 준공하고 2012년 대한민국 최초로 새우젓 식약처 HACCP인증을 획득했으며 미국, 일본으로 수출하고 학교 및 기업 급식, 군부대까지 납품하고 있다. 현재 신안새우젓은 ‘신안어담’외에도 ‘게르미네, 섬진미, 고추당’ 상표등록과 자체 제작한 디자인을 등록했다. 새우젓을 활용한 특허기술을 출원 중에 있다. ‘신안어담’브랜드는 2013년 해양수산부 주관의 브랜드대전에서 금상을 획득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 젓갈로 표창을 받았다.

신안어담 새우젓은 식약처 HACCP 인증을 획득한 제조 가공시설에서 생산해 소비자들이 보다 위생적이며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또 신안새우젓은 100% 천일염을 사용해 미네랄 함유량이 높으며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함초를 접목해 함초새우젓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1-262-8989) 또는 홈페이지(www.shinansuj.kr)로 확인하면 된다.

100% 전남쌀·채소 사용한 도시락…전국 편의점에 공급

(주)현대푸드시스템
 

현대푸드시스템(대표이사 이남기)은 100% 전남쌀을 사용한 호남지역 최대 규모의 즉석식품 제조공장이다.

특히 현대푸드시스템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전남산 월간 쌀 15톤을 사용하며, 야채는 월 10여t을 장성군 삼계면 농업협동조합을 통해 구입 사용하고 있다.

안전한 조리식품의 공급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위해요소중점 관리 기준(HACCP)적용업소 지정을 우수한 점수로 3년째 지정받아 안전한 제품 생산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ISO 9001을 획득, ‘고객 행복 바라기’를 경영이념과 ‘깨끗한 환경’, ‘안전한 식품’, ‘행복한 고객’이라는 품질방침으로 정하고 품질제일주의를 내세우고 있다. 현대푸드시스템는 2000년 5월 1일부터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 270번지에서 즉석식품 제조공장을 운영하면서 한국미니스톱(주)의 소속 편의점중 충남, 대전시, 전남·북도 및 광주시, 경상남·북도 및 부산·대구시에 소재한 편의점에 도시락, 삼각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롤김밥을 납품하고 있다.

또 신세계유통에서 운영하는 위드미(WITH ME)편의점에 즉석식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 광주에서 개최한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소요되는 선수용 도시락, 임원용 도시락 2만5천식을 공급했고, 올해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운영자 중식용 도시락도 45일간 하루평균 약 500식을 안전하게 공급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1-395-3115) 또는 홈페이지(www.dailydosirak.co.kr)로 확인하면 된다.

본 켐페인은 전액 무료로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홈페이지(www.kfsb.or.kr/branch/gi)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 바랍니다.(문의 062-955-9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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