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맑고 포근해요…”
3·1절 휴일 오후 비소식
3월 첫째 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3·1절 오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6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광주와 전남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며, 낮 최고기온이 13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하지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3월1일 오후에는 비가 내리겠고, 2일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의 강수량 1~3mm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광주·전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보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3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8~13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3월 2일 2~4m로 매우 높게 일겠고, 3월 1일과 3일은 1~3m로 높게 일겠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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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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