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제로화 등 논의

북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월례회의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제로화 등 논의
 

광주북부경찰서(서장 임광문) 교통과 교통민원실은 지난 26일 오전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녹색어머니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교통경찰관과 녹색어머니회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 등 활동사항 토의 및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관련 협조사항 등이 논의됐다.

김욱환 북부경찰서 교통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녹색어머니회 회원 분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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