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2017 순천 푸드아트 페스티벌’ 지원

잎새주 후면 홍보라벨 300만병 공급…테이블·파라솔도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 잎새주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순천시 중앙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2017 순천 푸드 아트 페스티벌’을 적극 지원했다.

2017 순천 푸드 아트 페스티벌은 ‘맛에 미(味)치고, 멋에 미(美)치다’라는 주제로 전남지역의 다양한 음식과 예술을 직접 감상하고 체험하는 순천시의 대표 융복합형 축제다.<사진>

보해양조는 순천 푸드아트 페스티벌을 알리는 ‘잎새주 후면라벨’ 300만병을 생산해 지역민들에게 공급했다. 또 잎새주 브랜드 부스 규모를 확대하고 500여개의 테이블과 파라솔 설치 등 다양한 이벤트도 벌였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남도의 음식, 나아가 한국의 음식과 잘 어울리는 보해의 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잎새주는 현재 기념물로 지정된 호남 제일의 약수인 장성군 ‘영천(鈴泉)’지하 253m 천연 암반수에 단풍나무 수액까지 첨가되면서 술 맛이 부드러워져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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