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본촌’ 2일 견본주택 개관

현대엔지니어링, 중소형(64~84㎡) 199가구 일반분양

첨단·일곡지구와 동일생활권…완벽한 생활인프라 자랑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일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짓고 있는 ‘힐스테이트 본촌’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본촌’은 지하 2~지상 25층 10개동에 총 834가구 규모이며 이 중 199가구를 일반에 선보인다. 전용면적별로는 ▲64㎡ 84가구 ▲68㎡ 94가구 ▲84㎡ 656가구 등이다.<조감도>

‘힐스테이트 본촌’은 남향 위주 2열 배치와 판상형 위주로 단지가 조성돼 거주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답게 수납공간 강화, 최신의 평면 트렌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본촌동은 대규모 주거지 개발은 물론 광주지하철 2호선과 북부순환도로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이다. 현재 북구 본촌동, 용두동에서는 이안광주첨단 등 아파트 1천500여 가구가 공사를 진행중이다. 단지 인근으로 업무지구와 교육, 상업, 여가 등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모두 갖춰졌다. 본촌동은 광주의 핵심 첨단업무지구인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와 첨단 1·2지구, 광주본촌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있다. 또 광주과학기술원과 남부대학교, 조선대첨단신학캠퍼스도 차량 10분 내 거리에 위치할 정도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지산중학교와 본촌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용두초, 용두중, 일신중, 숭일중·고, 살레시오중·고와도 동일 학군이다. 첨단지구의 대형마트, 첨단병원, CGV, 메가박스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임방울대로와 빛고을대로를 이용해 첨단지구와 수완지구, 상무지구에 쉽게 닿을 수 있다. 북광주·동림 IC로의 접근성이 우수해 광주 시내는 물론 외곽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476-26번지에 있다.(문의=1800-0447)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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