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 안팎 무더위…
“당분간 비소식 없어”
6월 셋째 주 광주와 전남은 낮 최고 3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1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광주·전남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12일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해상에 안개가 끼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에 유의를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1m로 일겠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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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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