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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최형우, 올스타전 1차 팬투표 1위

기사승인 2017.06.12  10: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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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연속 선정 유력…김민식·김윤동 생애 첫 도전

KIA 최형우, 올스타전 1차 팬투표 1위

3년 연속 선정 유력…김민식·김윤동 생애 첫 도전

KIA, 총 8명 후보…가장 많은 베스트 선수 배출 할 듯
 

오는 7월 15일 대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팬투표 중간집계 결과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4번타자 최형우(34)가 올스타 투표 1차 중간집계 결과 최다득표를 받았다.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 1차 중간집계가 지난 11일 오후 4시 기준 유효 투표수 80만2천740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0만5천345표 보다 약 13.8% 상승한 수치다.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팬 투표는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와 다음(www.daum.net),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O 앱과 KBO STATS 앱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1차 중간집계 결과는 온라인과 모바일 투표수를 모두 합산한 수치다.

중간집계 결과,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문의 KIA 최형우가 46만2천153표로 최다 득표를 기록하고 있으며 2위는 44만5천577표를 획득한 드림 올스타 3루수 부문의 최정이다.


최형우가 속해 있는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문은 이번 올스타전 베스트12의 최대 격전지다. 최형우와 넥센 이정후(35만4천309표)가 30만표 이상을 획득하며, 베스트 선정에 한 발 앞선 가운데 KIA 버나디나(29만9천51표)와 NC 나성범(29만1천140표)이 나머지 3위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하다. 둘간의 표차는 7천911표에 불과하다.

나눔과 드림 올스타의 2루수 부문도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나눔 올스타 2루수 부문은 KIA 안치홍(27만4천223표)이 넥센 서건창(26만2천633표)과 1만1천590표차의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2015년과 2016년 나눔 올스타 2루수 부문 2년 연속 베스트에 선정된 한화 정근우가 15만3천934표(3위)로 잠시 주춤한 가운데 2012년 이후 5년만에 베스트에 도전하는 안치홍과 2014년 이후 3년만에 베스트 선정을 노리는 서건창 중 누가 최다득표자가 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림 올스타 2루수 부문은 두산 최주환(25만628표)이 삼성 조동찬(23만6천714표)을 1만3천914표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최주환은 생애 첫 베스트를, 조동찬은 2006년 이후 2번째 베스트 선정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베스트 선정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최고령 타자와 최연소 선수다. 삼성 이승엽은 베스트 타자 후보 중 최고령 선수로 40만8천844표를 획득해 드림 올스타 지명타자 부문 1위를 달리고 있어 홈 구장에서 개최되는 올스타전에 개인통산 11번째이자 마지막 올스타전 출전이 기대되고 있다. 40만표를 넘어선 이승엽은 2위인 두산 에반스(19만8천99표)와 21만745표차로 약 2배의 표차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현재 40세 9개월 25일인 이승엽이 베스트로 선정될 경우 2015년 이호준(N)이 기록한 39세 5개월 10일의 타자 부문 베스트 최고령 출장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문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이정후는 12일 현재 18세 9개월 22일로 베스트 후보 중 최연소다. 1차 투표 집계결과 35만4천309표를 획득, 최형우에 이어 부문 2위에 오르며 베스트 선정 가능성을 높였다. 만약 이정후가 베스트에 선정된다면, 2009년 안치홍에 이어 베스트에 선발된 역대 2번째 고졸 신인이 된다.

지난해 미스터 올스타(MVP) 두산 민병헌은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3위로 4년 연속 베스트 선정이 기대되며, 부문별 투표 1위를 기록 중인 최형우, 이승엽, 구자욱은 3년 연속 베스트 선정이 유력시 되고 있다. 33만5천578표를 획득한 삼성 구자욱은 지난해 드림 올스타 1루수 부문에서 올해는 외야수 부문으로 포지션을 변경해 베스트에 도전하고 있으며, 드림 올스타 중간투수 부문 1위 이현승(35만832표)은 2016 시즌 드림 올스타 마무리투수 부문에서 이번 시즌에는 중간투수 부문으로 선정이 예상된다.

이밖에도 KIA 김민식(35만6천952명), kt 김재윤(35만5천822표), NC 임창민(31만8천40표), KIA 김윤동(25만6천39명)은 생애 첫 올스타전 베스트 선정에 희망을 가지고 있다.

팀별로 살펴보면, 나눔 올스타에 소속된 KIA가 총 8명으로 가장 많은 베스트 선수를 배출했다. 드림 올스타에서는 6명의 두산 선수가 베스트12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롯데, 삼성, 한화가 각각 2명씩, SK, NC, kt, 넥센이 각각 1명의 베스트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는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2차, 3차 중간집계 현황은 오는 19일과 26일 2차례에 걸쳐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팬 투표수와 선수단 투표수를 점수로 환산하고 70% 대 30% 비율로 합산해, 7월 3일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베스트12가 공개된다.

투표가 종료된 후에는 이번 올스타 투표에 참여한 팬 중 20명을 추첨해 7월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입장권과 팬사인회 참여권을 1인당 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도 베스트12 발표일인 7월 3일 오후 KBO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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