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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00원 택시’ 호응도 높아

기사승인 2017.06.19  17: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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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00원 택시’ 호응도 높아

만족도 83%…새 정부 공약 채택 ‘전국화 선례’

전남도가 광역단위로 첫 도입한 ‘100원 택시’의 이용자 83%가 만족하는 등 호응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19일 전남도에 따르 도는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100원 택시’ 이용자 2천697명을 대상으로 이용 실태 조사를 했다. 조사는 이용 목적 및 방법, 이용자 만족도 등 15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만족한다’는 응답이 2천236명으로 82.9%를 기록, 2015년(81.4%)보다 1.7%P 상승했다.

복수응답으로 진행된 이용 목적에 대해선 병원이 1천461명(45.9%)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시장 852명(26.8%), 관공서 356명(11.2%) 등의 순으로, 주민 실생활과 직결된 곳을 주로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00원 택시’가 단순한 이동권 보장뿐만 아니라 주민 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도는 지난 2014년 말 보성군과 화순군에서 ‘100원 택시’를 시범 운영한 결과 반응이 좋아 매년 확대해 왔다. 올해는 시내권인 목포를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전면 시행, 교통 취약지역 주민 2만1천622명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특히 ‘100원 택시’는 새 정부의 대통령 공약으로 채택돼 현재 관계 부처가 전국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지방정부 사업이 전국화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창규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전남 대표 브랜드인 ‘100원 택시’가 전국으로 확대되도록 중앙정부와 적극 협력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는 등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통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kkt@namdonews.com

김경태 기자 kkt@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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