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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현 헌정 음반', 20년 만에 부활·· LP와 CD로 발매

기사승인 2017.06.20  09: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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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중현, 기타리스트.

'한국 록의 대부'인 기타리스트 신중현(79)에게 헌정된 음반이 20년 만에 다시 부활했다.

 페이퍼 크리에이티브의 최성철 대표는 신중현에게 헌정된 대한민국 첫 트리뷰트 앨범 '어 트리뷰트 투(A Tribute to) 신중현 1997'이 다시 발매된다고 19일 밝혔다.

1997년 강산에, 윤도현밴드, 봄여름가을겨울, 김광민, 정원영, 한상원, 한영애, 이은미, 김목경, 이중산, 복숭아, 시나위 등 걸출한 뮤지션들이 신중현에게 헌사를 바쳤던 앨범이다.


20년 만에 한정판 넘버링 LP(Vinyl)와 LP 미니어처 CD로 발매된다.

앨범에는 총 10개 트랙이 실렸다. 강산에가 부르는 호쾌한 '미인', 기타리스트 김목경이 재해석한 '빗 속의 여인', 윤도현밴드의 '이젠 그만 가보자', 이은미의 '봄비', 이중산의 '꽃잎', 김광민의 '나뭇잎이 떨어져서', 정원영&한상원의 '석양' 등이다. 이와 함께 봄여름가을겨울의 '미련', 복숭아의 '햇님' , 한영애의 '봄' 등도 포함됐다.

LP 미니어처 CD에는 신중현인 아들들인 3형제 신대철, 신윤철, 신석철과 강산에, 윤도현 등이 함께 부른 '아름다운 강산'이 추가됐다.'신중현과 엽전들' 2집(1974) 수록곡이자 이선희가 1988년 불러 유명해진 '아름다운 강산'은 지난겨울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울려퍼진 곡이기도 하다.

최성철 대표는 "'어 트리뷰트 투 신중현' 이후 산울림, 들국화, 유재하, 김광석 등의 음악인들에 대한 트리뷰트 앨범이 하나의 흐름처럼 쏟아져 나왔다"며 "자신들의 뿌리를 찾고 거장들에 대한 존경을 표시하기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이 앨범들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 신중현, 기타리스트.

1938년 서울에서 태어난 신중현은 1955년 미8군 무대를 오가며 음악을 시작했다. 이후 1963년 국내 최초의 록 밴드 '애드훠(ADD4)를 결성, 한국 록음악의 창시자가 됐다. 지금까지도 가수들이 새롭게 재창조하고 있는 '미인' '꽃잎' '봄비' '님은 먼 곳에' '아름다운 강산' 등 수많은 히트곡들의 주인공이다.

지난달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세계적인 음악 교육기관 버클리음대 학위 수여식에서 로저 H 브라운 총장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기도 했다.

 

/뉴시스

 

 

온라인사업국 web@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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