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 덕에 평소 이상 실력 발휘”

남도일보 K포럼 제3기 원우회장배 골프대회 롱기스트 김영래 원우

“동반자 덕에 평소 이상 실력 발휘”
 

롱기스트 김영래 원우

“함께 라운딩한 원우들이 편안하게 해줘 생각도 못한 거리가 나왔습니다.” 롱기스트 영예를 안은 김영래 원우는 수상의 공을 동반자들에게 돌렸다. 김 원우는 이날 힐 코스 8번홀에서 270m를 기록해 롱키스트가 됐다. 그의 평소 드라이버 비거는 240m 내외. 김 원우는 이날 드라이버 비거리 뿐만 아니라 스코어도 81타로 평소대비 5~6타 정도 낮은 타수를 기록했다. 김 원우는 “남도일보 K포럼 원우회의 분위기 너무 좋은데다 동반자들과 재미있게 운동하다보니 거리와 스코어에서 실력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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