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청 ‘보비스 알림톡’ 서비스

보훈가족 재가복지 대상자
어르신들의 근황을 스마트폰을 통해 사진과 문자로 가족에게 알려주는 ‘보비스 알림톡’서비스를 확대·운영한다. /광주지방보훈청 제공
광주지방보훈청에서는 이달부터 보훈재가서비스 대상자의 일상을 스마트폰을 통해 사진과 문자로 가족에게 알려주는 ‘보비스 알림톡’서비스를 확대·운영한다.

광주보훈청은 그동안 광주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중이었던 ‘보비스 알림톡’ 서비스에 대한 대상자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관내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보비스 알림톡’는 보훈섬김이가 재가서비스 대상자의 일상을 가족에게 알려드림으로써 대상자의 일상을 가족과 공유하고, 보훈복지서비스 내용을 주기적으로 알리는 양방향 소통 서비스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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