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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테니스 16일 개막

기사승인 2017.09.13  19: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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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캐나다 등 23개국 400여명 선수단 참가

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테니스 16일 개막
진월테니스장서 9일간 열전…이덕희 우승 도전
호주·캐나다 등 23개국 400여명 선수단 참가
 

세계 각국의 테니스 선수들이 광주에 모여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이는 ‘제2회 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테니스대회’가 오는 16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 자력으로 본선에 진출한 이덕희(서울시청·163위)는 첫 광주오픈 우승에 도전한다.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세계 각국의 테니스 선수들이 광주에 모여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이는 ‘제2회 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테니스대회’가 오는 16일 개막한다.

16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16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2015광주U대회 테니스장으로 사용했던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ATP(세계남자프로테니스연맹)가 주최하고 광주시테니스협회와에서 주관, 호주, 캐나다, 일본 등 23개국 약 4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5만 달러지만, 상금과 랭킹포인트는 총 상금 7만 5천 달러 대회에 해당된다. 경기는 단식 본선 32드로, 예선 32드로, 복식은 본선 16드로로 진행되며 단식 우승자에게는 80점의 랭킹포인트와 7천 2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복식우승자는 3천 100달러를 가져간다.

챌린저 투어에 출전하는 대부분의 선수들은 아래 단계인 퓨처스 급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다. 보통 상금 규모가 5만 달러인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세계 랭킹 100~300위권이며 10만 달러 이상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50~250위권 선수들이지만, 최근에는 랭킹포인트를 위해 상대적으로 높은 랭킹의 선수들이 챌린저 대회에서 뛰고 있다. 이번 광주오픈 챌린저에도 랭킹 100위 이내의 선수가 1명 등록한 상태다.

이번 광주오픈을 찾는 외국 선수들 중 주목할만한 선수는 톰슨 요르단(호주·73위)로, 광주 오픈 챌린저의 1번 시드를 배정받았다. 꾸준히 세계랭킹 100위권 이내에 머물며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강력한 우승후보다.

자력으로 이미 본선에 진출한 이덕희(서울시청·163위) 선수도 강력한 우승후보다. 이덕희는 올해도 꾸준히 ATP 대회에 출전하며 경기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 올 시즌 목표는 ATP 랭킹 100위 안에 진입하는 것. 그는 한국 선수 최초로 주니어 세계랭킹 3위를 기록했었다. 청각장애를 딛고 유망주로 떠오른 이덕희의 스토리가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라파엘 나달(스페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등은 그의 스토리를 자신의 SNS에 담기도 했다. 또 메이저 대회에 이덕희를 초청해 스파링을 하기도 했다.

또한 권순우(건국대·204위) 선수는 제71회 전국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겸 전국종별테니스대회에서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ATP 휠라 서울오픈 국제남자 챌린저대회에서는 준우승을 거뒀다.

이안근 광주시테니스협회 전무이사는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 선수도 국내 ATP 챌린저 대회 우승을 통해 랭킹 포인트를 획득하며 투어 선수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번 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테니스대회가 국내 테니스 유망주들이 투어 선수로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여겨진다”고 말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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