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곡성군의회 의장 당선
“지역 현안 업무 추진에 온 힘”
이만수<사진> 전남 곡성군의회 의장이 제7대 후반기 전남도 시·군의장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24일 곡성군의회에 따르면 이 의장은 지난 22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열린 회장선거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부회장은 장흥군의회 김복실 의장이 뽑혔다.
이만수 회장은 “전남 22개 시·군 공동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자리에 서게 돼 영광”이라며 “전남의 발전을 위한 현안 업무 추진에 온 힘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서, 제6대 곡성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곡성/박순규 기자 psg@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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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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