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인천,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잔류냐 강등이냐?

5일 오후 3시 광양 전용구장

울산-전북(울산문수경기장), 제주-수원(제주월드컵경기장) 오후 3시

전남 드래곤즈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7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K리그 클래식 잔류가 달린 두 팀의 물러설수 없는 한판 승부가 예측된다.

현재 두팀은 K리그 10위와 11위에 있어 2018년 K리그 클래식 잔류가 절실하다.

전남 드래곤즈는 지난 8월 2일 상주 상무를 상대로 한 2-0 승리 이후 아직까지 승리가 없다. 경기 수로는 12경기, 달로는 석 달이 넘었다.

인천 유나이티드도 분위기는 별로 좋지 않다. 7경기 5무 2패로 승리가 없다. 

한편 울산 문수경기장에서는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현대가 경기가,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제주 유나아티드와 수원 삼성의 경기가 오후 3시에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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