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울산광역시에서 내일 김해시로
태화강역 – 간절곶 소망우체통 – 홈플러스 – 번영교 – 문수중학교 – 울산대공원
오후 6시 울산대공원 정문 광장, 오륜기 5색 훌라후프 공연 및 난타공연, LED 쇼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10일째,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이 울산시에서 마지막날을 달린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는 10일 태화강역을 출발 간절곶 소망우체통 – 홈플러스 – 번영교 – 문수중학교 – 울산대공원까지 성화 봉송 일정을 소화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오후 6시 환경도시 울산의 고품격 녹색 공간 울산대공원에서 펼쳐지는 성대한 축하행사로 울산의 마지막 성화 봉송을 기념한다.
환경도시 울산의 고품격 녹색 공간 울산대공원 정문 광장에서는 성화봉송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응원하는 축하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축하공연은 오륜기 5색 훌라후프 공연과 난타공연 및 LED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다.
10일 마지막 밤을 울산에서 보낸 성화는 11일 울산을 출발 경상남도 김해시 향한다.
김해시에 도착한 성화는 11일 12시경 장유젤미9단지에서 성화 봉송 첫 주자가 출발, 김해시 전체 봉송구간 49.1km 중 75명의 주자로 16.6km 시가지 일대를 돌아 오후 6시30분경 대성동 시민의 종 광장에 성화가 도착 하게 된다.
경상남도 김해를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경남 김해시, 거제시-통영시-창원시-밀양시-창녕군-사천시-진주시-를 거쳐 18일 전남 광양시로 향하게 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그리스 헤라신전에서 채화 돼 101일 간 전국 2,018km 거리를 7,500명의 주자로 17개 시도를 돌아 2018년 2월 9일 평창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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