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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은 빼빼로데이 대신 농업인의날-가래떡데이

기사승인 2017.11.11  08: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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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은 빼빼로데이 대신 농업인의날-가래떡데이

11월 11일은 많은 사람들이 빼빼로데이 알고 있다.

하지만 11월 11일은 제22회 농민의 날이다. 

농업인의 날의 유래를 보면 흙 토(土)자를 나누면 십(十)과 일(一)이 되는 점에서 착안해 지난 1964년 농사개량구락부 원성군 연합회가 11월 11일 ‘농민의 날’ 행사를 최초 개최하면서 1996년에 정부가 공식 기념일로 지정했다.

2003년 이후 11월 11일을 빼빼로데이 대신 가래떡을 먹는 가레떡데이로 지정하여 가래떡 데이를 농업인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가래떡

10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는 국무총리, 농식품부 장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농협중앙회장, 농업인 단체장, 소비자단체장 등 각계각층의 7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한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기념식에서 올 한해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풍성한 농산물을 생산한 농업인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농업·농촌에 대한 정부의 변함없는 지원 의지를 전했다.

올해 농업인의 날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산업훈장 및 포장 18명, 대통령 표창 31명 등 총 159명이 포상을 수여한다.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50여 년간 여의도 3배 면적의 임야에 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총 3만 4000명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학교설립, 빈곤층 장학사업 등 농촌 지역의 교육여건을 개선한 것에 대해 높게 평가받은 김기운 초당산업 대표이사(97세)가 수상한다.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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