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회장, 셀트리온 그룹 회장 하루 2억천씩 증가
상장사 시가총액, 삼성그룹, SK그룹, LG그룹, 현대차그룹 이어 재계 랭킹 5위
셀트리온그룹 상장사 3사의 코스닥시장에서 급등세를 펼치면서 시가총액이 재계 5위로 올라서면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보유 주식자산 가치도 7조원을 넘어섰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으로 그룹별 상장사 시가총액(보통주 기준)을 집계한 결과 셀트리온그룹 소속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개 상장사 시가총액은 65조2천14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들 셀트리온 3사의 시총은 그룹별 순위에서 삼성그룹, SK그룹, LG그룹, 현대차그룹 다음으로 커 5위에 올랐다.
롯데, 현대중공업, 한화, GS 등 재벌그룹을 모두 제쳤다.
한편 서정진 회장의 상장주식 자산은 12일 종가 기준으로 7조3천24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일의 5조2천768억원보다 2조474억원이나 불어난 것이다. 서 회장의 주식자산이 하루 2천억원 넘게 증가한 셈이다.
서 회장의 상장주식 가치는 2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8조3천35억원)과 3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8조2천715억원)을 1조원 안팎 수준까지 추격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보유액과 비교하면 이미 2조5천억원 이상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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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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