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89 당첨번호, 1등 당첨자 15명 전남 광양시 목포시에서 1등 당첨자

광주 서구 광천동, 쌍촌동, 전남 목포시 옥암동, 산정동 로또 2등 당첨자 배출

789회 로또, 1등 당첨번호 ‘2, 6, 7, 12, 19, 45’…보너스 번호 ‘38’

충남 천안시 '황실복권방' 수동 5게임 1등 당첨자 배출

나눔 로또 789회 추첨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2, 6, 7, 12, 19, 45’ 로 확인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 이다.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15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11억4097만6825원이다.

789회 로또 1등 당첨지역은 서울 강동구, 부산 수영구, 인천 서구, 대전 유성구, 중구, 경기도 오산시 2명, 경기도 용인시, 전남 광양시, 목포시, 그리고 충남 천안시에서 5명의 로또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특히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황실복권방'에서는 총 5게임이 수동으로 로또 1등에 당첨되어 화제가 되었다.

한편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에는 총 70명이 당첨됐다. 1게임당 당첨금은 4074만9173원씩의 당첨금을 받게된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광주 서구 광천동 '좋은예감', 쌍촌동 '현대슈퍼', 목포시 옥암동 '로또마트', 목포시 산정동 '보물섬' 판매점에서 2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받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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