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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일보 사설-전남 수산업 희망있는 이유

기사승인 2018.01.14  18: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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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수산업 희망있는 이유

미래학자들은 부족한 인류의 식량문제 해결 단초를 ‘수산 양식’에 방점을 둔다. 사실 우리나라 식량 자급률도 24%선에 그치고 있다. 따라서 그동안 무시되고 방치됐던 수산업 육성 정책에 이제는 눈을 돌려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세계인의 수산물 소비량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1960년대만 해도 연간 소비량은 9.9㎏에 불과했으나 최근 3년새 평균 20.2㎏으로 부쩍 늘었다. 이 같은 추세면 오는 2025년에는 21.8㎏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수산물 소비량이 수산강국인 노르웨이나 일본보다 앞선 세계 1위다. 그만큼 수산물 시장은 국내외적으로 경쟁력을 담보한다는 측면에서 전라남도는 각종 수산정책 개발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


국내 수산물 생산량의 52%를 점유하고 있는 전남 수산업은 신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소지가 커졌다. 더구나 최근에는 전남에 새로운 둥지를 트는 귀어 인구가 늘고 어가소득 또한 지난해 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전남도는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어가인구는 4만4천262명으로 1.0% 증가했는데, 이 가운데 15세 미만 인구와 30대 인구 수가 는 것으로 확인됐다.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은 그만큼 전라남도 수산업을 밝게 하는 주된 이유다.

귀어 가구 역시 2015년 기준으로 볼때, 전국 991가구 중 전남이 343가구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들어왔고, 30대 이하 귀어인도 가장 많은 81명이었다. 아직은 미미하지만 그래도 전남수산의 미래가 든든함을 반영하는 수치임은 분명하다. 물론 전남수산을 낙관하기에는 아직은 이르다고 하지만 회복되고 있는 수치들에 희망을 담아본다. 바다는 늘 손을 내밀면 풍성한 먹거리를 주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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