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북 가상현실 전시회

내달 23일부터 25일 김대중센터

제1회 광주·전북 가상현실(VR)전시회(G²Festa)가 다음 달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구 상무지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제 2,3 전시장에서 열린다. 광주, 전북 공동 협업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호남권 가상현실 전시회는 지역 가상현실 산업에 대한 신기술 체험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중컨벤션센터 제 2,3 전시장(6천48㎡)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가상현실 기업 50개사와 관계자, 일반시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미래형 VR콘텐츠, 체감형 게임, e-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가상현실 체험 및 소개, VR콘텐츠 등 올해 4차산업 동향 포럼, VR콘텐츠 개발사와 수요기업, 기관 등 비즈매칭이 있을 예정이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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