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철 ‘함께 여는 세상’ 출판기념회

21일 오후 3시 남구문예회관

조성철 문재인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대외협력 전문위원이 오는 21일 오후 3시 남구문예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책 제목은 ‘함께 여는 세상’이다. 이날 행사는 나선희 전 광주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식전공연,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축하영상, 저자소개, 샌드아트, 저자와 공동저자들과의 토크 콘서트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함께 여는 세상’은 조성철 전문위원이 사회적 이슈와 관련해 그동안 써왔던 칼럼을 모은 책이다. 여기에 자신의 자리에서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는 시민들의 생각과 고민을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그들의 글들도 모아 엮었다.

이 책의 추천사는 정세균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 등이 썼다. 조성철 전문위원이 엮고 쓴 ‘함께 여는 세상’은 4부로 구성됐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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