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험 찾아줌, 홈페이지 접속자 폭주 대기자만 20,000명

내보험 찾아줌 홈페이지, http://cont.insure.or.kr

금융감독원 파인, http://fine.fss.or.kr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가 조회자가 폭주로 주말내내 접속 지연 상태가 계속되고있다.

11일 오후 10시 현재 20,000여명에 가까운 이용자들이 접속 대기 상태에 있다.

최근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서비스인 ‘내보험 찾아줌’을 오픈해 다양한 캠페인을 벌인 결과,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 1월말까지 8,310억원의 숨은보험금을 찾아줬다고 밝혔다.

특히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숨은 보험금을 조회한 소비자는 약 214만명에 달한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현재 숨은 보험금을 찾아주는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에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다. 현재 이 사이트는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주말 내내 먹통이다.

내 보험 찾아줌에 접속하면 이름,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입력 후 본인 인증후 숨은 보험금을 바로 조회할 수 있다.

조회는 언제든지 가능하며 숨은 보험금이 있는 경우 해당 보험사에 보험금 지급청구를 하면 영업일 사흘(3영업일) 이내에 금액을 지급 받을 수 있다.

한편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서도 은행뿐 아니라 보험사, 증권사, 우체국까지 여러 금융회사의 계좌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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