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개막, 전북 vs 울산 개막전, K리그2 광주FC-FC안양
2018 프로축구 개막, 우승 후보 전북에 수원, 울산, 제주 도전장
K리그2 개막 3월 3일, 부산 아이파크-성남FC, 광주FC-FC안양, 대전 시티즌-부천FC 개막전
프로축구 K리그가 오는 3월 1일(1부리그)과 3월3일(2부리그)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8 시즌을 시작한다.
올해 K리그 1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필두로 제주 유나이티드, 수원 삼성, 울산 현대, FC서울, 강원FC, 포항 스틸러스, 대구FC, 인천 유나이티드, 전남 드래곤즈, 상주 상무, 경남FC 등 12개 팀이 격돌한다.
K리그 1은 팀당 33경기를 치른 뒤 중간 성적에 따라 상위리그 6개 팀(1∼7위)과 하위리그 6개 팀(7∼12위팀)을 나누는 스플릿 시스템을 가동해 팀당 5경기씩 더 치르는 방식으로 우승팀을 정한다.
K리그 1 최하위 팀은 내년 시즌 K리그 2(2부리그)로 곧장 강등되고, 11위 팀은 K리그 2 플레이오프 승자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 1부리그 잔류 여부를 결정한다.
3월 1일 개막전은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현대가 경쟁으로 개막전 경기가 열린다.
한편 'K리그 챌린지'에서 'K리그2'로 이름을 바꾼 프로축구 2부리그도 3월 3일 막을 올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월 3일 오후 2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산 아이파크와 성남FC의 공식 개막전으로 2018시즌 정규 라운드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날 대전시티즌-부천FC, 광주FC-FC안양이 맞붙고, 3월 4일에는 수원FC-서울이랜드, 아산 무궁화-안산 그리너스의 1라운드가 열린다.
정규 36라운드를 마치면 'K리그1'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PO)가 진행된다.
K리그2 정규리그 3·4위가 11월 28일 준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하며, 이 경기 승자는 2위 팀과 12월 1일이나 2일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이 관문을 통과한 팀은 K리그1의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로 다음 시즌 뛸 리그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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