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남도일보 제4기 K포럼 21일 개강식

오후 7시 광주 라마다호텔 5층 연회장서
 

‘참다운 지방신문’ 남도일보의 최고경영자(CEO) 아카데미 강좌인 제4기 K포럼이 21일 개강식을 갖고 1년 과정의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남도일보 제4기 K포럼은 이날 오후 7시 라마다 플라자 광주호텔 5층 대연회장(6시부터 5층 중연회장서 석식 제공)에서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회원 상호간 인사와 함께 올 한 해 동안의 프로그램 등을 공유합니다.

K포럼은 이날 개강식에 이어 5월 23일까지 1학기 강의(9강)를 마치고 여름방학(5월 24일부터 9월 4일)을 거쳐 9월 5일부터 11월 21일까지 2학기 강의(9강)를 마무리한 뒤 12월 중 졸업여행에 나설 예정입니다. 4월 중에 1박2일 일정의 워크숍, 6월 중에 산업시찰도 예정돼 있습니다.

3~4월 초청 강사진은 장애를 딛고 8천m 14좌 등반에 도전중인 ‘불굴의 산악인’ 김홍빈씨를 비롯해 북한학 전문가인 신석호 동아일보 미디어부장, 음식칼럼니스트 박정배 푸디즈 대표, 재심 전문 변호사인 박준영 변호사 등입니다.

올해로 네번째 맞은 남도일보의 K포럼은 국내 최고 강사진을 초청, 광주·전남지역 각계 리더들과 함께 진행하는 고품격 아카데미입니다.

남도일보는 이번 K포럼을 통해 CEO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함께 미래 경영환경 대응 능력 제고에 앞장섭니다.

아울러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인간의 정신과 문화에 대한 상상력과 통찰력을 길러주면서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