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정원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정원이 결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연인인 김승현과의 케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6일 한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내일이면 일본으로 떠나버리는, 그대여~그대여 조심히 잘다녀와여 다치지말고! 항상 내 생각 하시오. 우리 오늘밤 맥주한잔 합시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정원은 연인인 김승현과 얼굴을 맞대는 등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한정원과 김승현은 다정하게 커플 운동복을 입고 미소짓고 있어 달콤한 연인의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닮아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달달하구만", "이런 사랑꾼", "둘이 쌍둥이같아", "사랑토끼 달달하넹", "사랑스러운 커플이네요", "두 분 사이 언제나 좋아보여요", "둘이 은근 닮았네요", "한정원, 김승현 커플님 결혼 축하드립니다"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일 한정원 소속사 MX엔터테인먼트 측은 농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김승현과 결혼식 올린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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