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수성이냐, 탈환이냐…

기사승인 2018.03.22  20:46:15

공유
ad51

수성이냐, 탈환이냐…

전남지역 전·현직간 리턴매치 초미의 관심

나주·화순·신안서 맞대결…진도 ‘세 번째’

 

 

6·13 지방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에서 전·현직 단체장의 ‘리턴매치’ 대결구도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현직은 ‘수성’, 전직은 ‘탈환’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로 후보간 치열한 물밑경쟁은 이미 시작됐다.

23일 전남지역 정가에 따르면 전남 22개 시·군 중 4곳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전·현직간 리턴매치가 이뤄질 전망이다.

우선 화순군수 선거는 재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구충곤 현 군수에 맞서 민주평화당 임호경 전 군수가 설욕을 노리고 있다. 지난 2014년 구 군수는 유일한 정당후보로 나서 무소속 후보들과의 다자간 구도에서 승리했다.

구 군수는 민선 6기 동안 고소·고발과 세력간 갈등에 신음하던 지역사회를 빠르게 안정시켰다는 점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지난 선거에서 구 군수에게 패했던 임 전 군수는 명예회복을 벼르며 탄탄한 밑바닥 조직을 바탕으로 점차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대한석탄공사 노동조합 화순지부장과 전남도의원을 지낸 임 전 군수는 풍부한 선거 경험과 탄탄한 풀뿌리 조직이 강점으로 꼽힌다.

신안군수 선거도 고길호 현 군수와 박우량 전 군수간 한판 승부가 예고되고 있다.

박 전 군수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에 나섰으나 아내의 병간호를 이유로 후보를 중도 사퇴했고, 당시 무소속 고 군수가 당선됐다.

평화당 소속 고 군수는 수십년간 다져온 지역조직을 바탕으로 연임을 노리고 있고, 민주당 박 전 군수는 마지막으로 주민과 고향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다짐으로 지역을 누비고 있다.

특히 진도군수 선거는 ‘세 번째 리턴매치’가 예고돼 벌써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3선을 노리는 이동진 현 군수에 맞서 박연수 전 군수가 바로 나설 채비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지난 6·4 지방선거 진도군수 개표 결과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이동진 후보가 박 전 군수를 10%이상 앞서며 재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들은 지난 2010년과 2014년 대결에서 한차례씩 승리를 나눠가져 최종 승부는 오는 6월 결정된다.

이와 함께 강인규 현 시장과 김대동 전 시장의 맞대결이 예상되는 나주시장 선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52
default_nd_ad5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문화관광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7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연예뉴스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