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정상수가 또 한 번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지인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가 재조명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상수가 지인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올라왔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 속에는 정상수로 보이는 인물과 지인의 대화가 담겨 있다. 특히 해당 대화에는 온갖 욕설이 난무한다.

정상수로 추정되는 인물은 "X같이 쳐다보잖아" "아니 X발 한잔하고 있는데 X같이 본다 아이가" "X밥X끼가 쫄아서 도망가더라" 등 욕설을 뱉었다.

당시 음주운전, 음주 폭행 등의 논란이 있던 정상수의 카톡이 공개되면서 반성의 기미가 없는 모습에 네티즌은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정상수는 23일 또 한 번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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