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의 출연자 김하온이 과거 전 시즌에서 탈락 후 느낀 심경 랩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고등래퍼2’에 출연 중인 김하온은 과거 ‘고등래퍼 시즌1’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후 ‘쇼미더머니 시즌6’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지원 영상 속 김하온은 “고등래퍼 나갔다 통편집되고 떨어진 애. 누굴 탓해”라며 셀프디스를 자처했다.
이어 “사모하던 걔는 페이스북에 영비(양홍원) 사진을 걸어놨고 맨날 부르더라 아침에. 안그래도 가기 싫은 학교에서는 하민이 형이 실제로 멋있네. 그럼 XX TV가 CG냐”며 전 시즌 우승자 양홍원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하온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Mnet ’고등래퍼2‘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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