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돈스파이크가 화제인 가운데 남다른 식성에 이목이 쏠린다.

돈스파이크는 과거 SBS ‘미운오리새끼’에서 음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거대 스테이크 먹방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과거 돈스파이크는 tvN ‘수요미식회’에서 미국까지 가서 스테이크를 먹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당시 돈스파이크는 “나는 밥값은 아깝지 않은데 차비는 아깝다”며 “최근 미국 LA에 다녀왔는데 비행기 티켓이 너무 비쌌는데 왕복 티켓 56만 원 짜리를 찾았다. 그래서 ‘비싼 것을 먹어도 된다’고 나름 합리화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비벌리힐스에 있는 스테이크 집에서 4명이 먹고 1100달러 정도 나왔다”며 “한화로 약 120만원이다”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아울러 “그런데 미국은 음식 값의 15%를 팁으로 줘야 해서 팁만 몇 십 만원 정도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