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오늘날씨 꽃샘추위 속 눈 비소식...전국 봄 벚꽃축제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 하동 쌍계사 화개장터 벚꽃축제, 경주 벚꽃축제 등
미세먼지 농도,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은 저녁부터 '나쁨' 수준으로
일요일인 8일도 전국에 꽃샘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오후부터 비나 눈까지 내린다.고 예보됐다.
서울 여의도벚꽃축제 등 전국은 봄 벚꽃축제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오늘 서울·경기도·강원도·충북 북부·경북 북부·울릉도·독도에 오후부터 밤사이에 5㎜ 내외로 빗방울이 떨어진다.
강원 산지에는 1∼5㎝,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1㎝ 내외 눈이 내릴것으로 예보돼다.
오후부터 이튿날 오전까지 남해안과 제주도, 강원 산지를 비롯해 전국 대부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떨어져 추울 전망이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낮 최고기온도 8∼16도 수준으로 예상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8도에 그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 '보통'으로 예보됐다. 그러나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은 저녁부터 '나쁨' 수준으로 농도가 짙어질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5∼4.0m, 남해 먼바다에서 1.0∼4.0m, 서해 먼바다에서 1.0∼3.0m로 높게 인다.
현재 동해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며, 오후부터 다른 해상에도 바람과 물결이 매우 강해져 풍랑특보 가능성이 있겠다. 항해나 조업을 할 경우 최신 기상정보에 유념해야 한다.
한편 전국은 봄 벚꽃 축제가 한창이다.
주말 개막한 서울 여의도벚꽃축제, 하동 쌍계사 화개장터벚꽃축재, 경주 벚꽃축제, 계룔산 벚꽃축가 등 전국 곳곳에서 봄 벚꽃 축제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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