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배연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어린 시절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고등래퍼2 배연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처음 서울에 가게 된 17년 12월 4일, 내 책상 위, 나와 동생의 사진”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사진=배연서 SNS

공개된 사진 속 배연서는 한복을 입은 귀여운 동생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울러 배연서는 사진 위에 강릉에서 동서울로 올라왔을 때 끊었던 티켓을 올려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배연서는 Mnet ‘고등래퍼2’에서 가족사에 얽힌 남모를 속사정을 고백하면서 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아쉽게도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지만 여전히 그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는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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