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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등산권 지질공원 세계화 시동

기사승인 2018.04.16  19: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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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등산권 지질공원 세계화 시동

인식 제고·체계적 보전·경제 활성화 3대 목표

탐방기반 확충·지오페스티벌 등 5대 전략 추진

무등산 입석대 전경./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가 지난 12일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이 확정됨에 따라 무등산권 지질공원의 세계화를 위한 발판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무등산권 지질공원 인증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외지향형 전략, 기반시설 조성과 운영프로그램 확대가 긴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와관련 광주시는 무등산권 지질공원의 세계화를 위해 지질공원에 대한 인식 증진, 지질공원 명소에 대한 체계적 보전, 무등산권 지역경제 활성화 등 3대 목표로 세웠다.

또 ▲교육·홍보프로그램 개발 운영 ▲지오페스티벌·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개발·스토리텔링 ▲세계지질공원 국제플렛폼센터 설치 ▲탐방기반 확충 ▲기관단체 기능연계 협력추진 등 5대 전략을 강력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7월 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위원과 국내외 지질공원 전문가, 지질공원 해설사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세계지질공원 비전 선포식과 국제 워크숍을 광주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 행사에서는 2023년 아시아 태평양지질공원 총회와 2030년 세계지질공원총회 유치 등을 포함한 무등산권의 종합적인 발전방안에 대한 비전을 선포하고 유공자 표창과 명예시민증 수여, 국제워크숍, 전국지질공원해설사 경연대회 등을 개최할 방침이다.

시는 또 탐방 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하기로 하고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무등산 남도피아에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제 플랫폼센터을 건립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국제플랫폼센터에는 ▲세계지질공원의 정보와 무등산권 등 지질 문화를 복합 전시하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관 ▲세계지질공원의 정보를 수집하고 연구하는 세계지질공원 아카이브 ▲세계지질공원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국제교류의 장인 지오파크 커뮤니티센터 ▲세계지질유산 및 무등산권역 지질명소를 모티브로 한 야외 지질 체험학습장을 둔 무등산 지오플레이랜드 등을 검토하고 있다.

담양과 화순에 권역별 탐방안내센터 신설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지역주민 협력사업을 개발하고 민간단체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오브랜드를 개발 운영한다. 광주와 전남 담양·화순지역 주민과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협력업체, 지역특산물 활용한 음식, 상품 개발 및 브랜드화를 하는 내용이다.

또 지오빌리지 청풍마을 프로그램 개발 및 시설을 보강하고 광주 19명, 담양 6명, 화순 1명 등 26명 뿐인 지질공원 해설사를 50여명 양성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무등산권의 체계적인 보전과 함께 지질유산을 관광과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질과 문화, 관광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유네스코의 권고사항 이행과 재인증 등 평가시스템 대비를 위해서는 통합관리 운영조직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무등산권 지질공원이 국립공원 구역이 포함된데다가 2개 광역·7개 기초자치단체를 포함돼 자치단체와 기관 간 통합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 시는 전담기구 설립과 효율적인 관리 운영방안 검토를 위해 광주전남연구원에 과제를 의뢰했다.

남상철 시 공원녹지과장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으로 무등산권은 광주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지질유산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에 걸맞은 보전, 관광 및 지역경제 연계, 탐방편의, 홍보 등의 대책을 치밀하게 세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도민 홍보와 인증기념을 위해 내달 중 무등산 정상개방과 연계해 범 시도민 잔치한마당을 개최한다. 탐방객과 함께하는 광주와 담양, 화순에서 물과 흙을 가져와 합치는 합수합토제와 시범 지오트레일을 탐방하는 ‘길 열림’ 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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