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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국내시장서 ‘쌩~쌩’

기사승인 2018.04.17  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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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국내시장서 ‘쌩~쌩’

3월 국내 판매 13만9천432대…전년동월比 4.4%↓

현대·기아차, 12만1천960대 판매…신차 출시 효과


쌍용차 소폭 증가·한국GM은 법정관리설로 급락
 

기아차 올 뉴 K3

 

 

현대차 싼타페

 

 

현대차 넥쏘

국내 완성차 업계의 봄바람이 이어질까.

지난 3월 중 현대·기아차의 판매는 비교적 선방했고, 르노삼성도 수출실적에 힘입어 더 좋은 성적을 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한국GM의 철수설이 불거지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움츠러든 것으로 보인다.

1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지난달 국내에서 13만9천432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4.4% 감소한 수치다. 이는 군산공장 폐쇄를 앞둔 한국GM의 영향이 컸다.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 3월에만 6만7천577대를 기록해 전년대비 6.0% 신장했다. 신형을 출시한 싼타페가 지난해 동월보다 139.5% 오른 1만3천76대를 내보내며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싼타페는 누적 계약대수 3만2천대를 넘어섰다. 그랜저도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어 아반떼가 5천928대로 지난해 3월보다 15.3% 줄었고, 쏘나타가 25.0% 하락한 5천685대를 판매했다. 같은기간 투싼은 6.9% 감소한 3천390대를 기록했고 코나는 4천98대를 내보냈다. 스타렉스와 포터는 각각 4천540대, 8천881대를 달성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전년대비 7.4% 오른 5천843대로 집계됐다. G80이 10.6% 내린 3천618대를 내보내고 EQ900이 28.8% 하락한 992대에 불과했지만 G70이 1천233대를 판매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기아차는 지난해 3월보다 1.9% 증가한 4만8천540대를 판매했다. 지난 2월 말 선보인 신형 K3, 레이와 K5 부분변경이 성장을 이끌었고 K7과 쏘렌토 등도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특히 K3는 지난해와 비교해 95.4% 성장한 5천85대를 판매했으며, K5 부분변경은 37.3% 늘어난 5천43대를 내보냈다.

같은기간 레이는 41.0% 상승한 2천713대를, 쏘렌토는 10.1% 증가한 6천965대를 기록했다. K7은 3천309대로 전년대비 39.2% 감소했고 카니발은 5천708대로 12.4%떨어졌다.

소형 SUV인 스토닉은 1천625대, 니로는 1천982대, 스포티지는 3천147대가 팔려나갔다.

르노삼성은 내수시장에서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내리막이다. 지난달 내수 판매량은 7천800만대로 전년 동월대비 25.8% 줄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예정됐던 클리오의 출시 일정이 연기되면서 아직까지 이렇다 할 신차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닛산 로그가 북미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수출이 30.4% 늘었다. QM6(수출명 콜레오스) 역시 전년 대비 24.6% 늘어난 5천460대가 해외 판매됐다.

쌍용차는 3월 한 달간 내수시장에 9천243대를 내보내 전년대비 0.2% 증가했다. 출시 이후 2만대가 넘는 누적 계약대수를 기록 중인 렉스턴스포츠가 3천7대를 판매하며 2004년 이후(무쏘스포츠 4월 3천180대) 월간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반면 한국GM 은 3월 국내 시장에 6천272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57.6%나 폭락했다. 지난 2월에 48.3% 줄어든 데 이어 2개월 연속 반토막이 난 셈이다.

가장 주력 모델인 말리부 판매량이 전년보다 74.9% 급감했고 준대형 세단 임팔라도 64.1%나 판매가 줄었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경차 스파크지만, 판매량은 2천518대로 전년보다 42.1% 줄었다.

신차 효과가 줄어든데다 구조조정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 등으로 판매에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GM은 군산공장의 폐쇄를 결정하면서 앞으로 크루즈와 올란도는 추가 생산 없이 재고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만 판매된다./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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