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스 페이스북 캡처

'뮤직뱅크'에서 빅스의 컴백무대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KBS2TV '뮤직뱅크'에서는 빅스의 정규 3집 컴백으로 'My Valentine'과 '향(scentist)'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빅스는 수트를 입어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섹시미를 자아냈다.

이번 앨범에서 빅스는 조향사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매혹적인 남성미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빅스는 정규 3집 'EAU DE VIXX(오드 빅스)'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지난 19일 빅스는 OSEN과의 인터뷰에서 "멤버들이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기에 싱글이나 미니 앨범보다 정규앨범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며 "자작곡이 많이 수록돼 더 애착이 가는 특별한 앨범"이라고 말했다.

또한 멤버 레오는 "유난히 애정이 많이 투영된 앨범"이라며 "멤버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아울러 멤버 혁은 "10년이 지나서 이 앨범을 다시 들었을 때 고생한 시간이 즐거운 추억이 되지 않을까"라고 강조했다. 이어 멤버 홍빈은 "멤버들끼리 유난히 많이 소통하면서 작업한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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