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브레이커스’ 키가 8명의 싱어송라이터들과 돌아왔다. Mnet ‘브레이커스’는 출중한 실력을 겸비한 8명의 싱어송라이터들이 주제이 맞는 곡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에 평가를 받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은 키는 지난 2008년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해 보컬, 댄스 등 뛰어난 재능으로 큰 인기를 누려왔다. 어린 시절부터 활동을 이어온 만큼 그의 수입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졌다.

키는 지난 2013년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저희 나이 또래에 벌기 힘들 만큼의 돈을 번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이에 MC 신동이 ‘수입은 각자가 하는 만큼 버는지 나누는 것인지 궁금하다’고 묻자 “저희는 각자 활동한 만큼 버는 시스템”이라고 공개했다.

이에 “온유 형이 뮤지컬을 했을 때는 뮤지컬을 회당으로 받으니까 온유 형이 수입이 가장 많았고 민호가 드림팀 했을 때는 민호가 가장 많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