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가 21일 서울 잠실야구장 시구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은수는 지난달 종영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에 들었다.

사진=서은수가 서울 잠실야구장 시구에 나서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2016년 데뷔한 서은수는 박카스 CF 콜센터 상담원으로 톡톡튀는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주말에 뭐 하냐”고 묻는 진상 고객에게 “네 고객님 저 주말에 바쁩니다”라고 대처하는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이어 한 고객이 자신에게 “언니 나 너무 힘들다”라고 말하자 “네 고객님 저 동생 없습니다”라는 재치 넘치는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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