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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혁신 클러스터 사업, 동반성장 성공 모델"

기사승인 2018.05.16  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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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혁신 클러스터 사업, 동반성장 성공 모델”

광주 경제 미래 먹거리 ‘국가혁신 클러스터 로드맵’ 주제

중기중앙회 광주·전남본부, 대중소 동반성장 포럼 열어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6일 광주 라마다호텔 4층 대연회장에서 ‘광주 경제의 미래 먹거리 국가혁신 클러스터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2018년 상반기 광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제공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광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포럼의 장이 열려 관심을 모았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6일 광주 라마다호텔 4층 대연회장에서 ‘광주 경제의 미래 먹거리 국가혁신 클러스터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2018년 상반기 광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럼’을 열었다.

올해 7회째 진행되는 포럼은 광주시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한국산학협동연구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조동석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신현구 광주시경제고용진흥원장 등을 비롯한 광주지역 산·학·연·관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했다.

동반성장 포럼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정거래준수 및 상호협력, 동반성장 관련 학술 연구 조사, 정책수립 및 건의 역할을 하고 있다.

박희범 산업통사자원부 지역경제총괄과 사무관은 ‘국가균형발전과 국가혁신클러스터 정책방향’이라는 주제의 경연에서 “국가혁신 클러스터는 현 정부의 강력한 국정목표인 ‘지방분권 경제’실현을 위해 지역별 클러스터에 앵커기업을 유치하고, 앵커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이 협력 상생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사업이다”며 “클러스터내 기업에게 금융지원, 규제특례, 보조금, 국세 및 지방세 감면 등 패키지 지원을 통해 혁신거점으로 육성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관은 이어 “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계획은 지역별 실정에 맞게 10년 중장기 계획으로 수립된다”며 “현재 광주·전남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이고 에너지 신산업을 넣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유토론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진형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수도권과 지방차원에서만 구분할 것이 아니라, 지방과 지방 간 균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이전기업에 대한 지원혜택을 차등화하는 등 낙후도가 심한 지역에 대한 촉진방안도 고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정환 광주시 일자리경제국장은 “국가혁신 클러스터 육성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는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앵커기업들이 지역기업들과 융화돼 동반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용선 중소기업융합중앙회 광주·전남연합회장은 “국가혁신 클러스터 육성계획이 잘 실천된다면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면서도 “현재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게는 인력난이 오히려 가중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의 해결 방안도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기업 대표들은 “정부정책을 수립할 때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국가혁신 클러스터사업이 동반성장의 새로운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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