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의 훈훈한 남편이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안소미는 결혼 전 한 화보 촬영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다.

안소미는 "얼굴은 진짜 중요하지 않다. 나쁜 남자들 보다는 착하고 자기 일에 책임감이 있는 듬직한 사람이 좋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안소미는 또 다른 매체와 인터뷰에서도 "포동포동하고 듬직한 남자가 이상형이다"라며 일관된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안소미는 유민상에 대해 "선배라서 어렵지만 일반인이었다면 만났을 지도 모른다"고 밝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안소미의 이상형 발언과는 달리 실제 그녀의 남편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공개한 사진에서도 안소미의 남편은 늘씬한 몸매와 아이돌 뺨치는 외모로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 바 있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