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 불꽃축제가 개막하면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당이 눈길을 끈다.

‘부산 불꽃축제’가 25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부산 불꽃축제’는 오는 27일까지 부산항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에 현지인이 추천하는 ‘부산 불꽃축제’ 명당이 이목을 끈다. 우선 민락수변공원에서는 부산의 명물 광안대교의 야경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동백섬과 누리마루 APEC 하우스, 한화리조트 부근에서도 광안대교와 마린시티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다.

아울러 이기대와 남구 LG 메트로시티 앞 용호만 부두도 ‘부산 불꽃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명당으로 자자하다.

또 황령산 정상에서는 탁 트인 시야로 부산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파크하얏트 호텔, 호메르트 호텔, 아쿠아펠리스 등 부산 불꽃축제가 열리는 도심에 위치한 호텔도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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