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다솜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면서 한때 남다른 집착에 관한 일화가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다솜은 앞서 MBC ‘라디오스타’ 미저리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다솜은 “(상대방이)전화를 안 받으면 70~80통을 2~3시간 동안 계속 한다. 엄마, 매니저, 씨스타 언니들, 남자친구 등 모두가 대상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케 했다.

사진=다솜 SNS

이어 다솜은 “전화를 못 받으면 납득이 갈 만한 상황이 있어야 한다”며 철두철미한 성격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상대방의 영수증까지 검사해 알리바이를 추리하는 것은 물론 블랙박스도 확인한다고 밝혀 ‘집착녀’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아울러 다솜은 “그 친구의 매니저와 통화할 수도 있다”고 방법을 전수하자 김구라가 “연예인과 사귀었구만”이라고 말해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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