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남보라가 자신의 SNS을 통해 ‘치열한 보라식당’ 영업종료를 알렸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인 남보라는 지난 25일 “저번주가 끝이었어요 엄마가게에서 서빙만 돕다가 직접 장사해보는건 처음이라 실수도 많았지만 음식 맛있게 먹어주시고 일부러 찾아와주신 손님분들 덕분에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사진=남보라 SNS

이어 마지막날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 성과를 전하며 “치열하게 요리하고 치열하게 장사한 뜨거운 두달 이었습니다 이렇게 또 저의 30살 봄이 지나가네요 많이 생각한 만큼 많이 그리울거 같아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공손히 손을 모으고 있는 황치열의 옆에서 꽃받침으로 남다른 미모를 자아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누리꾼들은 “수고 많았네요.^^”, “고생많이 하셨어요~~”, “보라야 정말 사건 사고가 많았지만 잘 이겨내줘서 고마웡! 고생 많았엉!!”, “치열오빠랑 치열한 보라식당 영업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한번 놀러가보고 싶었는뎅! 아쉽네요 ㅠㅠ~!”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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