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셰프가 마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마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찬오 셰프는 마약에 손을 댄 이유로 김새롬과의 이혼 이후 힘들었던 것을 댔다.

이찬오 셰프의 전 아내인 김새롬은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심경을 드러내고 간접적으로 이찬오 셰프를 언급한 바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당시 김새롬은 “이 일은 한 사람이 한 가지 일을 겪은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한 가지 일을 겪은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새롬은 “그 사람도 같은 아픔을 겪고 있을 거다. 얼른 털어내고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마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된 이찬오 셰프에 대한 첫 공판기일은 오는 15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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