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시즌2’에서 강경준이 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강경준 장신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를 통해 신혼 부부의 달콤한 모습을 자랑했다.

‘동상이몽 시즌2’에서 강경준은 아들과 함께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내게 했다.

사진=XTM캡처

장신영과 전 남편 사이의 아이를 자신의 아이처럼 아끼고, 친구 같은 아빠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내지르게 한 것.

강경준과 장신영 아들의 사이는 ‘동상이몽 시즌2’ 방송 이전에도 여러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 경기를 관람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당시 강경준과 장신영, 그리고 그들의 아들은 함께 유니폼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며 다정한 가족의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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