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광주시의회 비례대표 당선자 나현,최영환(더불어민주당), 장연주(정의당)

전남도의회 광역의원 비례대표 당선자, 윤명희, 한근석, 정옥임, 김경자(4명 더불어민주당), 김복실(민주평화당), 최현주(정의당)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3명을 뽑는 광주광역시 광역의원 비례대표와 6명을 선출하는 전라남도도의회 광역의원 비례대표 당선자가 확정됐다.

3명을 뽑는 광주시의회 비례대표에는 더불어민주당이 67.5%를 얻어 나현 후보와 최영환 후보가 당선 확정됐으며, 이어 12.8%를 획득한 정의당 정연주 후보가 당선됐다.

6명을 뽑는 전남도 비례 대표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득표율이 69.1%에 달해 4명을 차지하고 11.5%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한 평화당이 1명, 8.7%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하는 정의당이 1명의 당선자를 각각 낼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후보는 윤명희, 한근석, 정옥임, 김경자 후보가 민주평화당 후보는 김복실 후보, 정의당후보는 최현주 후보가 당선자로 확인됐다.

한편 52명을 선출하는 전남도의회 광역의원 지역구 선거에서는 전남 영암군 제2선거구에서 출마한 이보라미 정의당 후보가 44.19% 득표율로 손남일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것으로 확인되면서 화재가 되고 있다.

이 후보와 손 후보의 표 차이는 133표에 불과했다. 

이 당선인은 현대삼호중공업 도장부 대리로 영암군 5,6대 의원을 역임했으며 영암군 친환경 무상급식실현 주민운동본부 공동 대표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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