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개선대학 명단,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 일반대 120곳, 전문대 87곳 

전남대 광주대 동신대 호남대 광주여대 목포대 초당대 목포해양대 등 통과

조선대 순천대 송원대 남부대는 통과못해

대학 기본역량 진단 대상 대학 323개교(일반대 187개교·전문대 136개교)중 207개교(일반대학 120개교·전문대학 87개교)가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결정됐다.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대학은 정원 감축없이 내년부터 대학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재정을 지원받게 된다.

20일 교육부가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1단계 가결과가 발표했다.

예비 자율개선대학 207개교를 제외한 나머지 116개교 중 총 86개교는 정원감축 권고와 재정지원제한 대학을 선정하는 2단계 진단을 받게 된다.

재정지원제한 대학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까지 제한받게 된다.

자율개선대학 명단

<수도권>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서울)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서울)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대진대 △동국대(서울) △동덕여대 △루터대 △명지대 △삼육대 △상명대 △서강대 △서경대 △서울과기대 △서울기독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결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수원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안양대 △연세대(서울) △이화여대 △인천대 △인하대 △중앙대 △차의과대 △KC대 △평택대 △한경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성서대 △한국외대 △한국항공대 △한성대 △한세대 △한신대 △한양대(서울) △한양대(에리카) △협성대 △홍익대

<부산·울산·경남권>

△경남대 △경상대 △경성대 △고신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가톨릭대 △부산대 △부산외대 △신라대 △울산대 △창원대

<대구.경북>

△경북대 △계명대 △금오공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동국대(경주) △안동대 △영남대 △포항공대 △한동대

<강원>

△강릉원주대 △강원대 △경운대 △경일대 △한림대

<충청권>

△건국대(글로컬) △고려대(세종) △공주대 △꽃동네대 △나사렛대 △대전대 △목원대 △백석대 △서원대 △선문대 △세명대 △순천향대 △을지대 △중부대 △청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한밭대 △한서대 △호서대

<전라·제주권>

△광주대 △광주여대 △군산대 △동신대 △목포가톨릭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전주대 △초당대 △호남대 △호원대

교육부는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 결과를 진단관리위원회 및 대학구조개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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