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네이버 등 구입 가능…미리 사면 최대 50% 저렴

2018광주비엔날레 예매입장권 판매 개시

재단·네이버 등 구입 가능…미리 사면 최대 50% 저렴
 

오는 9월 개막하는 2018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 예매입장권 판매가 시작됐다.

(재)광주비엔날레는 개막 전인 9월 6일까지 2018광주비엔날레 예매입장권을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 및 기타 판매처에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 홈페이지 티켓정보 페이지 이외에도 입장권판매대행기관인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네이버 예매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예매 입장권은 행사기간 내 현장 판매 입장권 보다 30~50% 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현장 판매는 어른 1만4천원, 청소년 6천원, 어린이 4천원이나, 사전 예매할 경우 어른 1만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2천원으로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광주비엔날레-코레일 패키지 상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 측과 협약을 맺고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KTX 열차표와 함께 비엔날레 입장권이 패키지로 판매된다.

한편 2018광주비엔날레는 9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66일 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지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www.gwangjubiennale.org) (문의=062-608-4228)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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