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혜박 SNS

혜박이 남편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혜박이 16일 자신의 SNS에 '임신 선물을 받았다'며 외제차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이렇게 큰 선물을 받다니... 고마워 서방"이라며 남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주목을 받고 있다.

혜박의 남편 사랑은 과거 방송에서도 공개된 바 있다.

앞서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서는 슈퍼모델 혜박이 연습 전 인터뷰에서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혜박은 "남편 얼굴이 제일 많이 떠올랐다"라며 "매일 매일 보고 싶고 제일 많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고, 혜박은 연습도중 미국에 있는 남편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결국 얼굴을 확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혜박의 남편은 "몸치 인줄 알았는데 기대이상이었다. 선생님 말 잘듣고 열심히 해라"라고 격려했다. 혜박은 영상통화 마지막에도 "사랑해"라는 말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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