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고아라가 '미스 함무라비'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고아라가 자신의 SNS에 지난 16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대해 언급했다.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함무라비 #마지막회 #우리팀 #다같이 #본방사수중. #잊지말아주세요 #기억해주세요 #안녕"이라는 글을 남겨 주목을 받았다.

앞서 고아라는 '미스 함무라비'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고아라는 "현직 부장판사가 쓴 대본이라 흥미로웠다. 실제 재판을 보기도 하고 문유석 판사의 방을 보기도 했다. 실제 캐릭터 같은 여자 판사님도 만났다.디테일한 부분을 가까이 접하려고 노력했다. 그런 것들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 함무라비'는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生 리얼 초밀착 법정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