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예슬 SNS

한예슬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내자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모습에 그 비결이 주목받고 있다.

한예슬은 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시코르 플래그십 강남역점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크레모랩' 입점 기념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예슬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의료사고로 고통받던 이전과 달리 더 밝고 멋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다.

앞서 한예슬은 몸매 유지와 메이크업 노하우에 대해 언급하며 "땀에 흠뻑 젖을 때까지 하는 유산소 운동을 한다"며 몸매관리 비법을 밝혔다.

또한 빛나는 피부에 입술에만 진한 립 컬러를 발라 기분 전환을 하기도 한다며 본인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후 MBC '환상의 커플' KBS2 '스파이 명월', SBS '미녀의 탄생', MBC '20세기 소년소녀'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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