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연휴 기간 KTX 열차 237회 증편…총 4천294회 운행

코레일이 21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동안 평소보다 237회가 늘어난 4천294회의 열차를 운행한다.

KTX은 추석 연휴 기간 하루 50만명씩 모두 300만명을 수송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15% 늘어난 것이다.

KTX 승객이 152만명, 일반 열차가 148만명이다.

총 공급 좌석 수는 210만여석으로, 하루 35만여석이다.

좌석 예매율은 21일 오후 2시 현재 72.6%다.

KTX가 74%, 일반 열차는 70.1%이며, 경부선이 74.4%, 호남선은 69.5% 예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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